본문 바로가기
  • 강물처럼 흐르는 일상
여행, 요리 맛집, 카페

1호 갯벌생태마을, 고창 심원 두어리마을과 카페 두어물

by 가람풍경 2026. 5. 7.
728x90
반응형

고창에 갔다가 갯벌생태마을에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은 심원면의 두어리 마을.

2025년 7월에 충남 서산 중왕과 왕산마을, 전북 고창군 심원면의 두어리마을이 국가 지정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된 곳입니다.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은 갯벌과 그 주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수한 갯벌생태계와 수려한 경관을 지닌 곳에 대해 해수부 장관이 지정하는 마을인데요.
6개 마을지 지원한 가운데 갯벌생태마을로서 보존 가치와 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마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합니다.

 

고창 갯벌에 인접해 있는 두어리마을은 인근의 만돌 갯벌체험장과 하전갯벌체험장 옆에 있고, 고창 갯벌센터와 세계 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고창 갯벌식물원 등이 있습니다.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앞으로 갯벌을 구경할 수 있는 탐방로가 만들어지고, 마을이 자율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어리마을 입구에는 이런 지원을 받아서인지 두어마을 복합센터가 만들어져 있고, 2층에 전망좋은 카페 두어물이 있던 것입니다.

 

두어리마을 입구의 들판 모습

 

두어리마을의 갯벌은 정부에서 2010년부터 폐양식장과 폐염전 자리에 축구장 135개 정도의 크기인 96ha의 갯벌을 복원했다고 하는데요.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과 인접한 마을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 복원사업이 진행된 것입니다.

 

아울러 철새 휴식처의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도요물떼새 보금자리 조성 등 국내 최초 복원 유형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원면 소재지 방면

 

두어리마을 입구의 두어마을 복합센터

 

어촌마을 관광과 체험 숙박을 접목한 복합해양문화 공간으로 2019년에 개관한 곳입니다.

1층은 특산물 가공공장과 민박시설(객실 4개)을 갖췄고, 2층은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식당과 카페로 구성돼 장어, 바지락, 복분자를 이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네요.

 

 

2층에 두어물카페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18:00, 휴무일은 월요일과 화요일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두어물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스누피와플, 모나카, 팥빙수, 복분자요거트, 크로플 등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왔는데, 일행 중 한 명이 인근 다른 곳에 갯벌과 숲 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베리가 있다고 해서 차는 못마시고 주변만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고창 낙조 카페] 고창 심원 카페 베리, 푸른 숲과 서해갯벌을 한눈에

 

두어마을 복합센터 앞 두오리마을 입구

 

고창 세계 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라는 아치형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부안군 곰소만이 마주보이는 드넓은 갯벌이 드러납니다.

 

심원면 고전리와 만돌리, 두어리, 월산리, 하전리 일원에 총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갯벌생태지구 조성사업으로 전북 서남해안권의 갯벌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갯벌탐방로 15.3㎞, 교량 2개소, 탐방로 쉼터 5개소, 자전거 쉼터 2개소, 주차장 273면, 야영장 41면과 조경공사 등이 들어섰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