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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길 종점, 정서진 풍경

by 가람풍경 202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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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포근해진 봄 날씨에 아라뱃길 자전거를 타고 인천여객터미널이 있는 아라서해갑문까지 왔습니다.

 

아라서해갑문 일대에는 정동진의 상대적인 개념인 정서진이 있고,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의 유일한 휴게소이자 일몰 명소인 영종대교 휴게소가 있으며,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엔 무료 전망대인 아라타워 전망대가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영종대교휴게소와 정서진 일몰과 낙조

오랜만의 아라뱃길 자전거, 아라타워 전망대 풍경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서해바다와 아라뱃길 전망을 본 후 정서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정서진은 서해의 대표적인 일몰 명소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동 쪽에 '정동진'이 있다면, 그 반대편 정서 쪽 끝에는 정서진이 있다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서진의 상징으로 조약돌 모양을 형상화한 노을종이 있는 곳이자,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과 끝지점입니다.
해 질 녘 노을종의 가운데 구멍 사이로 해가 걸리는 모습이 장관이라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입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 모습

 

두 대의 풍력발전기가 있는 아라빛섬과 정서진광장

 

정서진에 있는 노을종

 

정서진 노을종은 정서진 광장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서해의 낙조와 어우러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명소입니다.

가로 21m, 높이 13.5m의커다란 조약돌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저무는 해가 끝이 아니라, 내일의 새로운 태양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재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위치를 잡은 후 태양이 종 한가운데에 들어오는 장관을 포착하는 것이 노을종의 포토스팟입니다.

 

아라빛섬 모습

 

아라빛섬은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이 조성되면서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섬의 긴 축이 200m가 되지 않는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섬 전체가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가볍게 산책하면 좋은 곳이랍니다. 

 

아라인천여객터미널은 수향 8경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수향 8경은 경인 아라백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하는데요.

서해와 한강 풍경,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시천가람터, 아라계곡(아라폭포), 수향원, 두리생태공원,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등을 지칭합니다.

 

정서진 표지석

 

서울 광화문에서 정서쪽에 위치한 바닷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해돋이의 상징인 정동진과 대칭되는 해넘이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정서진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이자 끝 지점이기도 합니다.

 

서해바다와 영종대교 배경의 갈매기 포토존

 

영종대교 휴게소

정서진의 일몰도 예쁘고, 영종대교휴게송[서 보는 일몰도 아름답습니다.

 

영종대교휴게소와 정서진 일몰과 낙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모습

밀물 때인지 정서진 앞까지 바닷물이 꽉 들이찼습니다.

 

강화도 방면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노선 아라자전거길 표지석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출발점 표지석

 

그리고 국토종주 자전거길 시작점에 있는 아라서해갑문 인증센터

전국 자전거 종주를 꿈꾸는 라이더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633 광장

자전거 국토종주 거리인 633km를 상징하는 광장입니다.

 

이어령 시인의 '정서진 노을 종소리' 시비

 

 

정호승 시인의 '정서진' 시비

 

 

정서진은 언제 봐도 탁 트인 바다와 붉은 노을,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사진 촬영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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