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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낮엔 처음 보네요

by 가람풍경 202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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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반포대교 구간의 상류 측과 하류 측 1,140m 구간에 380개 노즐을 설치해 낙하용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약 20m 아래 한강 수면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개념의 분수입니다.

단순히 분수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까지 함으로써 한강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듯합니다.

 

한강 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에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교량분수로 탄생했고, 2008년 11월 7일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이 있던 날, 모처럼 주간 라이당을 했는데요.

원래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동하는데, 지난 21~21일엔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을 기념해 BTS 음악을 배경으로 분수쇼가 미리 선보였습니다,.

 

지난 3월 21일 토요일, 정오가 되는 시각

반포한강공원을 지나치는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가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4월부터 가동인데 날씨가 좋아서 서비스(?)로 가동해 주나? 싶었는데, BTS 광화문공연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곳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를 가동한다고 하더군요.

이곳뿐만 아니라 서울식물원과 세빛섬, 청계천 등에서도 20일과 21일 저녁에 BTS의 복귀를 축하하는 경관 조명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주로 날씨가 풀리면 야간이나 오후 늦은 시간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곤 했는데,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일찍 달리고 싶었던 것이 반포대교 분수를 만나려고 그랬나 봅니다. ㅎㅎ

 

반포대교는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잇는 다리로, 한국 최초의 2층 교량인데요.
1층은 홍수가 났을 때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잠수교이고, 2층은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잇는 1490m의 반포대교입니다.
 

잠수교는 한강의 9번째 다리로 길이 1225m이며, 처음엔 바지선의 통행을 위한 수평식 승개장치(다리를 들어 올려 통행이 가능하도록 함)를 운용했으나, 1986년 한강종합개발에 따라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교량의 중앙부를 아치형으로 올려 개조했습니다,.

잠수교는 1976년 완공했고, 반포대교는 1982년 완공했습니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보는 스폿

 

낮의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보다는 밤에 무지개 조명과 함께 흘러내리는 분수가 더욱 매력적입니다.

잠수교 남과 북, 중간 등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야간의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모습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분수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야간에는 200여 개의 조명과 함께 물을 뿜을 때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됩니다.
1분에 190톤의 가대한 물줄기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시간표

 

가동기간 4월 ~10월

시간 12:00, 19:30, 20:00, 20:30, 21:00 (7~8월 21:30 추가)

가동시간 20분

 

미세먼지는 약간 있지만, 맑고 포근한 봄날씨입니다.

 

아래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모습을 유튜브 쇼츠로 찍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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