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항동저수지가 있는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을 찾아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느끼며 산책했습니다.
푸른수목원은 개원한 지 12년이 넘으면서 이젠 제법 수목원다운 모습으로 울창해진 것 같고,
항동철길은 항동지구 공공택지개발이 끝나면서 푸른수목원의 주제정원으로 탈바꿈해 더욱 길어진 구간을 감성가득한 모습을 걸으며 사진찍기 좋은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푸른수목원에는 그동안 카페가 입구에 있는 푸른카페만 있었는데, 항동철길에 있는 주제정원인 우리나무원에 예쁜 카페 하나가 더 생겼더군요.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 카페, 푸른카페와 그리니치를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푸른수목원 입구에 있는 푸른카페
푸른수목원 개원 당시에는 가든카페라는 이름으로 영업했는데, 지금은 푸른카페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푸른카페 영업시간은 10:00~21:00, 휴무일 없이 영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푸른수목원 유료주차장(10분에 300원)을 이용합니다.
그동안 10년 넘게 독점적으로 운영을 해왔는데, 인근에 그리니치라는 카페가 생기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된 것입니다.

푸른카페 메뉴
라떼가 맛있는 카페라고 적혀 있더군요.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200원 등으로 다른 관광지 카페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커피 외에도 스무디, 에이드, 플랫치노, 아이스크림, 국산차 등 카페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가 마시고 싶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푸른수목원을 걸었습니다.
나중에 항동철길을 걷다 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그리니치라는 카페가 보였습니다.

푸른수목원 정문으로 들어가다 보면 좌측 편에 잿빛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그리니치 카페가 있는 건물입니다.
맨발걷기하는 곳 바로 옆입니다.
항동지구 공공주택개발이 끝나고 항동철길 주변은 푸른수목원 우리나무원이라는 주제정원이 생겼고, 이곳에 그리니치라는 카페가 생긴 것입니다.

항동철길 옆에 있는 그리니치 카페
영업시간은 09:00~21:00, 휴무일은 없으며,
주차장은 역시 푸른수목원 공영주차장(10분에 300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입구에 수생정원이 있는데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물양귀비라고 하는 수련이네요.

물양귀비 주변에 핀 커다란 수련들



수련이 이렇게나 예쁘네요.

그리니치 카페 내부 모습
푸른카페는 테이블이 없는 카페이지만, 이곳은 자연속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내부도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고, 창밖으로는 푸른수목원의 녹색정원을 볼 수 있어 좋네요.


베이커리 카페이기도 하고, 샌드위치(8000), 파니니(6900), 옛날빙수 등도 있습니다.

그리니치 카페 메뉴
아메리카노 4,300/4,800원, 마페라테 5,000/5,500원 등으로 푸른수목원보다는 1,00원가량 비쌉니다.
논커피와 다른 차 종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푸른수목원으로 들어가면서 입구에 있는 푸른커피에서 커피를 마셔서 그리니치라는 카페에서는 마시지 않았는데요.
다음에 푸른수목원과 항동철길을 찾는다면 그리니치에서 차 한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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